LA 다저스가 남은 오프시즌에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한 글이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오프시즌에 코리 시거와 맥스 슈어저가 타구단으로 이적하였지만 LA 다저스는 여전히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좋은 뎁스의 로스터를 갖고 있는 구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2021년에 다저스에서 2루수로 뛰었던 트레이 터너 (Trea Turner)가 다저스의 유격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며 개빈 럭스 (Gavin Lux)와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가 2루수로 활약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내야쪽의 공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선발진은 몇몇 선수들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2년 시즌전에 LA 다저스는 선발진을 업데이트할 방법을 찾을것 같다고 합니다. 자유 계약선수가 된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와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할수도 있지만 건강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의 경우 2022년에 정상적으로 활용할수 있을지가 의문인 상태라고 합니다. FA 게약을 통해서 선발진을 보강할수도 있지만 트래이드를 통해서 선발진 보강을 시도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시내티 레즈의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소니 그레이 (Sonny Gray)가 그들이라고 합니다.
만약 선발진 보강을 마무리 한다면 LA 다저스는 왼손잡이 타자를 보강하는데 관심을 가질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코리 시거의 이탈로 좌타선에 약해졌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틀란타의 1루수인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레디 프리먼이 오렌지 카운티 출신의 선수이기 때문에 만약 애틀란타가 아닌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LA 다저스가 유력한 구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좌타자 자원으로는 카일 슈와버 (Kyle Schwarber), 작 피더슨 (Joc Pederson), 에디 로사리오 (Eddie Rosario), 마이클 콘포토 (Michael Conforto)등이 FA시장에 남아있습니다. 또는 트래이드 시장에서 맷 올슨 (Matt Olson)을 영입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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