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2022년 메이저리그 2루수 유망주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포수 유망주 순위, 1루수 유망주 순위에 이어서 2루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특출난 유망주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평균이상의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가 다수 존재하는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점 만점에 3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공격력: 닉 요크 (Nick Yorke), 보스턴
2020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0.325/0.412/0.51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부정적인 시선이 사라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빠르며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꾸준하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이 좋으며 좋은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럴 타구들을 잘 만들어 내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최고의 수비력: 비달 브루한 (Vidal Brujan), 탬파베이
2022년 2루수 유망주중에서는 수비가 좋은 선수가 많지 않지만 비달 바루한은 빠른 퍼스트 스텝, 부드러운 수비동작,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글러브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병살타를 잘 처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평가된 유망주: 오스월드 카브레라 (Oswaldo Cabrera), 뉴욕 양키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던 동안에 신체적으로 단단해진 선수로 2021년에 AA팀과 AAA팀에서 29개의 홈런과 21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와 유격수로 활약을 할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훈련태도와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매우 공격적인 선수로 상위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적인 다양성은 최소한 유틸리티 선수가 되는데 도움을 줄것 같다고 합니다.

 

1위: 닉 요크 (Nick Yorke), 보스턴
2위: 닉 곤잘레스 (Nick Gonzales), 피츠버그
3위: 비달 브루한 (Vidal Brujan), 탬파베이
4위: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LA 다저스
5위: 에즈키엘 두란 (Ezequiel Duran), 텍사스
6위: 저스틴 포스큐 (Justin Foscue), 텍사스
7위: 제임스 트리안토스 (James Triantos), 시카고 컵스
8위: 카너 노비 (Connor Norby), 볼티모어
9위: 재비어 에드워즈 (Xavier Edwards), 탬파베이
10위: 에디스 레너드 (Eddys Leonard), LA 다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