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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가장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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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22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각팀에 가장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는 수비 시프트가 강조가 되면서 과거와 달리 수비능력이 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포수/유격수/중견수 포지션은 여전히 수비가 선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토론토: 리켈빈 데 카스트로 (Rikelbin De Castro), 유격수
볼티모어: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포수
탬파베이: 조쉬 로 (Josh Lowe), 외야수
보스턴: 마르셀로 메이어 (Marcelo Mayer), 유격수
뉴욕 양키스: 오스월드 페라자 (Oswald Peraza), 유격수

 

클리블랜드: 브라이언 로치오 (Brayan Rocchio), 내야수
캔자스시티: 닉 프라토 (Nick Pratto), 1루수
디트로이트: 게이지 워크먼 (Gage Workman), 유격수
미네소타: 저메인 팔라시오스 (Jermaine Palacios), 유격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제임스 비어드 (James Beard), 외야수

 

오클랜드: 닉 앨런 (Nick Allen), 유격수
LA 에인절스: 조딘 애덤스 (Jordyn Adams), 외야수
휴스턴: 제레미 페냐 (Jeremy Peña), 유격수
시애틀: 에드윈 아로요 (Edwin Arroyo), 유격수
텍사스: 맥시모 아코스타 (Maximo Acosta), 유격수

 

애틀란타: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외야수
마이애미: 나심 누네스 (Nasim Nunez), 유격수
뉴욕 메츠: 제이스 맨검 (Jake Mangum), 외야수
워싱턴: 아르만도 크루즈 (Armando Cruz), 유격수
필라델피아: 요한 로하스 (Johan Rojas), 외야수

 

밀워키: 브라이스 투랑 (Brice Turang), 유격수
세인트루이스: 델빈 페레즈 (Delvin Perez), 유격수
시카고 컵스: 에드 페레즈 (Ed Howard), 유격수
피츠버그: 제러드 트리올로 (Jared Triolo), 3루수
신시내티: 마이클 시아니 (Michael Siani), 외야수

 

애리조나: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외야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는 많은 외야수 유망주들이 존재하지만 코빈 캐롤 만큼의 수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2021년 초반에 어깨 문제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확실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과거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 유격수
플러스 등급의 수비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수비 감각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포지셔닝과 빠른 퍼스트 스텝을 바탕으로 많은 타구들을 처리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 정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케이시 슈미트 (Casey Schmitt), 3루수
2020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3루수로 좋은 수비범위와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에 50경기에서 단 3개의 실책만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툴은 어깨로 대학에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맥스 퍼거슨 (Max Ferguson), 2루수
202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테네시 대학의 내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수비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2루수로 뛴 선수지만 2021년에 프로에서는 1루수, 유격수, 3루수, 중견수로도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순발력을 고려하면 미래에도 내야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에즈키엘 토바 (Ezequiel Tovar), 유격수
매우 쉬운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수비, 힘든 수비를 모두 가볍게 성공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손움직임, 강한 어깨,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이미 메이저리그 주전 유격수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에서 매우 좋은 수비 센스와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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