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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미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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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각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수비 툴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16년부터 메이저리그 닷컴에 수비 올스타를 포스팅하고 있는데..유망주시절에 수비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선수중에 5명이 실제로 메이저리그에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바이런 벅스턴 (Byron Buxton), 맷 채프먼 (Matt Chapman), J.P. 크로프드 (J.P. Crawford), 에반 화이트 (Evan White)가 그들이라고 합니다.

 

포수: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볼티모어
공격에서 뿐만 아니라 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세련된 포구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경기 운영능력과 리더쉽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 닉 프라토 (Nick Pratto), 캔자스시티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수비를 꾸준하게 성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이 1루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2루수: 비달 브루한 (Vidal Bruján), 탬파베이
탬파베이 레이스 로스터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2021년에 AAA팀에서 6개 포지션으로 뛸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 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루수가 주 포지션인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는 일반적으로 2루수들과 비교해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어깨도 2루수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3루수: 케이시 슈미트 (Casey Schmitt), 샌프란시스코
2020년 드래프트에서 불펜투수로 분류가 되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3루수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투수로 최고 96마일을 던졌던 어깨는 3루수 수비에서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면서 꾸준한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닉 앨런 (Nick Allen), 오클랜드
5피트 8인치, 166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추어시절부터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면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특출난 수비동작과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모두 보여주면서 프로에서도 유격수로 매우 좋은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일상적인 수비를 매우 잘 반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애틀란타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수비에서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수비 센스를 바탕으로 매우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도 중견수로는 최소 수준이라고 합니다.

 

외야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Pete Crow-Armstrong), 시카고 컵스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외야수 수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고 전체 19번픽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년후에 하비에르 바에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타구 판단능력을 바탕으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 마이클 해리스 (Michael Harris), 애틀란타
아마추어 시절에는 좌완투수로 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는 외야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가 아닌 우익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컨드 Team>
포수: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 애틀란타
1루수: 마이클 토글리아 (Michael Toglia), 콜로라도
2루수: 마이클 매시 (Michael Massey), 캔자스시티
3루수: 제러드 트리올로 (Jared Triolo), 피츠버그
유격수: 나심 누네스 (Nasim Nunez), 마이애미
외야수: 요한 로하스 (Johan Rojas), 필라델피아
외야수: 마이클 시아니 (Michael Siani), 신시내티
외야수: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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