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생인 제프 켄트는 캘리포니아 대학을 3학년을 마친 이후에 1989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토론토의 A-팀에서 73경기를 소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990년에는 토론토의 A+팀에서 132경기 출전해서 0.277/0.360/0.465, 16홈런, 60타점, 17도루를 기록한 덕분에 투수들의 리그인 Florida State League에서 1990년 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A+팀에서 2루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로 공수주에서 두루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팀의 주전 선수로 솔리드한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구단의 감독은 AAA팀에서 당장 뛰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가 A+팀에서 한시즌을 보냈다고 평가를 하였습니다. 실제 경기중에 보여주는 성적보다 휠씬 더 좋은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991년을 토론토의 AA팀에서 한시즌을 보낸 제프 켄트는 1992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수 있었고 2008년까지 17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2298경기에 출전해서 0.290/0.356/0.500, 377, 1518타점, 94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2000년에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으며 5차례 올스타, 4차례 실버 슬러거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1990년~2000년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2루수였지만 수비가 좋지 못했고 인성적인 부분에서 말이 많았기 때문인지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아직까지 기대만큼의 결과물을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BA] 팀 린스컴 (Tim Lincecum)의 200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5 |
---|---|
[BA] 제이크 피비 (Jake Peavy)의 2002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5 |
[BA] 칼 크로포드 (Carl Crawford)의 2002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5 |
[BA] 저스틴 모노 (Justin Morneau)의 2004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5 |
[BA] 조 네이선 (Joe Nathan)의 199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