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2명의 외야수 소식이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업데이트가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크리스 테일러가 다저스의 선발 중견수, AJ 폴락이 선발 좌익수로 출전할수 있다면 다저스의 1~8번 타순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기 때문에 두선수의 몸상태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는데...일단 두선수가 2021년 포스트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목쪽이 좋지 않아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 테일러의 경우 몸상태가 조금은 좋아진 모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타자가 필요하였다면 9월 15일 경기에 대타로 출전이 가능했을것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다저스는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점수차를 유지했기 때문에 크리스 테일러가 대타로 활용이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9월 17일부터 시작이 되는 신시내티와의 원정 시리즈에서는 경기 출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9월 19일경기에 신시내티가 웨이드 마일리를 등판시키는데 그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AJ 폴락은 9월 15일 경기전에 진행이 된 타격 훈련에 참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신시내티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LA 다저스 스타디움에 남아서 시뮬레이선 게임을 소화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몸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9월 20일에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로 가서 재활을 위한 연습경기 출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곧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나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할 곳이 없습니다.)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의 인터뷰에 따르면 AJ 폴락이 경기장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7~10일의 시간이더 필요하다고 합니다.아마도 9월 22일~9월 25일 전후에 그라운드로 돌아올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9월 5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을 고려하면 처음의 예상처럼 3주정도의 시간이 지난 이후에 복귀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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