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년 오프시즌 LA 다저스의 로스터 둘러보기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중에서 많은 선수들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따라서 2021년 월드시리즈가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선수들을 포스팅을 합니다. 로스터에 남아있을 선수들의 명단을 보면 오프시즌 LA 다저스의 전력보강 방향도 어느정도 나오겠죠.

 

-투수 (18명)-
필 빅포드 (Phil Bickford)
저스틴 브룰 (Justin Bruihl)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개럿 클레빈저 (Garrett Cleavinger)
케일럽 퍼거슨 (Caleb Ferguson)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빅터 곤잘레스 (Victor González)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
안드레 잭슨 (Andre Jackson)
토니 케인리 (Tommy Kahnle)
더스틴 메이 (Dustin May)
대리언 누네스 (Darien Núñez)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
블레이크 트라이넨 (Blake Treinen)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ías)
알렉스 베시아 (Alex Vesia)
미치 화이트 (Mitch White)
선발투수 2자리와 마무리 투수가 1명은 필수적으로 보강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불펜진 보강은 케일럽 퍼거슨과 토니 케인리가 토미 존 수술에서 얼마나 잘 회복을 했을지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습니다.

 

-포수 (2명)-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
윌 스미스 (Will Smith)
포수진에는 변화가 없을 겁니다.

 

-내야수 (8명)-
개빈 럭스 (Gavin Lux)
맥스 먼시 (Max Muncy)
셸던 노이지 (Sheldon Neuse)
에드윈 리오스 (Edwin Ríos)
트레이 터너 (Trea Turner)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맷 베이티 (Matt Beaty)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코리 시거와의 재계약 여부는 스캇 보라스와의 협상에 따라서 달라질 겁니다. 만약 코리 시거와 재계약에 실패를 한다면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큰 관심을 가졌던 마커스 시미언의 영입에 다시 관심을 가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외야수 (5명)-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무키 베츠 (Mookie Betts)
AJ 폴락 (AJ Pollock)
루크 레일리 (Luke Raley)
잭 렉스 (Zach Reks)

코디 벨린저에게 1650만달러짜리 1년 계약을 한번 더 할지 아니면...논텐더 할지는 구단의 높은 분들이 결정을 해야 할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디 벨린저와 같은 이름값을 갖고 있는 선수는 1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일 일반적이기는 합니다. 루크 레일리와 잭 렉스는 둘중에 한명은 정리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아마도 루키리그에서 뛰는 수준의 선수를 한명 받는 형식으로 두선수중에 한명을 정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크리스 테일러를 대신할 선수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논텐더/방출 후보 (5명)-
스캇 알렉산더 (Scott Alexander)
에반 필립스 (Evan Phillips)
지미 셰피 (Jimmie Sherfy)
앤드류 벨라스케스 (Andrew Vasquez)
빌리 맥키니 (Billy McKinney)

대부분 마이너리그 옵션이 남아있지 않은 선수들이며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입니다. 저중에서 한명을 잔류시켜야 한다면 에반 필립스를 남기고 싶습니다.

 

트레버 바우어의 징계 여부에 따라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킬지 여부가 결정이 되겠지만...2021년 월드시리즈가 끝난 직후에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는 트레버 바우어를 포함해서 모두 39명의 선수가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따라서 방출/논텐더 후보들은 대부분 정리가 될 겁니다. 따라서 룰 5 드래프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40인 로스터에 추가시킬 유망주가 많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