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중에서 2021년 9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4~8월 시즌중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9월달에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비에르 바에즈 (Javier Báez), 뉴욕 메츠
뉴욕 메츠에 합류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9월달에 0.422의 타율과 0.778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장점과 단점이 매우 확실한 선수지만 좋을때의 하비에르 바에즈는 매우 인상적인 서누입니다. 9월달의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면 오프시즌에 유격수를 찾는 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 샌프란시스코
2020년의 최악의 부진을 극복하고 2021년 8~9월달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데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9월달과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주는 활약에 따라서는 오프시즌에 좋은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닉 카스테야노스 (Nick Castellanos), 신시네티
내셔널리그에서 타격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로 신시네티가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옵트아웃을 선택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큰 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9월달에도 좋은 활약을 계속해서 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ea), 휴스턴
과거에는 건강함을 증명하지 못했지만 2021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로 9월말까지 건강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 샌프란시스코
후반기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 최강팀의 1선발투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기의 모습을 포스트시즌에서 다시 보여준다면 FA 시장에서 좋은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휴스턴
잭 그레인키는 18년의 커리어 동안에 포스트시즌에서 19번 등판을 하였지만 월드시리즈 등판은 단 한번인 선수로 포스트시즌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추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때 포스트시즌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몇몇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코리 시거 (Corey Seager)
2021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유격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건강함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토미 존 수술, 엉덩이 고관절 수술을 받았고 2021년에는 손에 공을 맞으면서 2달 넘게 결장을 하였습니다. 9월과 10월달에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과거의 기량을 다시 보여준다면 오프시즌에 시장에서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 (2021년 09월 19일) (0) | 2021.09.20 |
---|---|
[BA]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2021년 09월 17일) (0) | 2021.09.18 |
[MLB.com] 3000 탈삼진 가능성이 있는 투수 (0) | 2021.09.14 |
[MLB.com] 2021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0) | 2021.09.13 |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인 크리스 세일 (Chris Sale) (0) | 2021.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