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메이저리그 시즌도 이젠 2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메이저리그 파워 랭킹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이 1주일에 한번씩 발표하는 파워 랭킹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 샌프란시스코, 95승 52패
2019년에 워싱턴이 베테랑 선수들의 도움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였는데 샌프란시스코가 2021년에 그것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타선과 5번째로 평균 연령이 높은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공수에서 균형잡힌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 LA 다저스, 94승 53패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영입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트래이드 이후에 가장 좋은 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맥스 슈어저는 8번의 등판에서 0.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트레이 터너는 0.303의 타율과 17개의 장타를 37경기에서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3. 탬파베이
4.밀워키
5. 휴스턴
6. 시카고 화이트삭스
7. 토론토
8. 보스턴
9. 애틀란타
10. 샌디에이고, 76승 70패
남은 일정이 강팀과의 경기라는 점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지만 2021년에 샌디에이고는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구단을 상대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와 2승 2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와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 오클랜드
12. 세인트루이스
13. 뉴욕 양키스
14. 시애틀
15. 신시내티
16. 필라델피아
17. 뉴욕 메츠
18. 클리블랜드
19. LA 에인절스
20. 디트로이트
21. 콜로라도, 68승 78패
수년간 팀내 최고의 유망주였던 브랜든 로저스 (Brendan Rodgers)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 87경기에 출전해서 0.281/0.330/0.45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쿠어스 필드에서 뛰고 있기는 하지만 유격수/2루수로 뛰면서 솔리드한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22. 캔자스시티
23. 시카고 컵스
24. 마이애미
25. 미네소타
26. 워싱턴
27. 텍사스
28. 피츠버그
29. 애리조나, 47숭 99패
2004년에 기록한 51승 111패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구단으로 남은 16경기에서 5승이상을 기록해야 한다고 합니다. 남은 16경기중 13경기가 메이저리그 최강팀들인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다저스와의 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쉽지 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30.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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