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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를 통과한 네프탈리 펠리스 (Neftali Feliz)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8. 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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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훌리오 유리아스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지명할당을 하였던 우완 불펜투수인 네프탈리 필리스를 AAA팀으로 권리이양을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29개 구단이 클레임이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을 하는데 관심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2021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2.0이닝을 던지면서 18.00의 평균자책점과 2.50의 WHIP를 기록한 선수이고 나이도 1988년생으로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리빌딩을 하는 구단들도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네프탈리 펠리스에게 관심이 없었을 겁니다.)

 

일단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는 95~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다저스의 AAA팀에 남아서 뎁스 자원 역할을 해줄수 있었으면 좋겠는데.....네프탈리 펠리스가 다저스의 AAA팀에 남는 것을 거절하고 더 많은 기회를 줄수 있는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승격을 노리는 선택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추후 네프탈리 펠리스의 선택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닏. 제가 네프탈리 펠리스라는 다저스에 남지 않고 다른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9월 중순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는 것을 노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는 AAA팀에서는 33.0이닝을 던지면서 2.45의 평균자책점과 1.09의 WHIP, 0.19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다저스의 선수 육성팀의 1년짜리 케어를 받은 이후에 이듬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들이 몇명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네프탈리 펠리스도 2022년에 과거 전성기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직구 구속 자체는 좋을때의 구속을 회복한 느낌을 주었는데...변화구가 없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할때 변화구를 회복할수 있을지가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꾸준하게 던질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21년에 네프탈리 펠리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5.5마일의 직구와 86.5마일의 커터, 87.4마일의 체인지업, 81.7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이에 의한 구속 하락인지 아니면 움직임을 더 많이주고 구속을 하락시키는 선택을 하였는지..예년에 비해서 슬라이더의 구속이 3마일 정도 하락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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