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지금도 추가적인 계약을 진행하고 있을것 같기는 한데..곧 2021~2022년 대학 학기가 시작하기 때문에...계약의지가 남아있는 대학 3~4학년 선수들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LA 다저스가 2021년 드래프트가 끝난 이후에 넌-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선수들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기존 2021년 드래프트처럼 LA 다저스는 많은 투수들을 영입을 하였습니다.
잭 드라이어 (Jack Dreyer), 좌완투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986
애덤 스코긴스 (Adam Scoggins), 좌완투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495
개럿 맥다니엘스 (Garrett McDaniels), 좌완투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935
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 우완투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511
올랜도 오티스 (Orlando Ortiz), 우완투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512
프란시스코 매테오 (Francisco Mateo), 우완투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580
그리핀 락우드-파웰 (Griffin Lockwood-Powell), 포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513
맥스 휴이트 (Max Hewitt), 포수/내야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614
카일 프롬키 (Kyle Froemke), 내야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885
오스틴 고티에 (Austin Gauthier), 내야수
https://ladodgers.tistory.com/39461
게이지 하워드 (Gaige Howard),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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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선수중에서는 토미 존 수술로 2021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건강할때 수준급 구위를 보여준 좌완투수 잭 드라이어와 고교시절에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개럿 맥다니엘스, 조나단 에드워즈와 같은 선수들이 추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LA 다저스가 최근 선수 육성팀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대학팀에서 평범했던 선수들을 영입해서 한가지 확실한 장점이 있는 투수로 잘 성장시키기 때문인데....이번에 드래프트 뿐만 아니라 NDFA로 영입한 선수들도 좋은 성장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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