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프롬키 (Kyle Froemke)와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

LA 다저스가 넌 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오늘 한명의 선수를 추가적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리건 주립대학교의 내야수인 카일 프롬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넌 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에게 지불할수 있는 최대 계약금은 2만 5000달러인데..일단 대학에서 성적을 찾아보니...2만 5000달러를 지불하지 않아도 영입할수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2021년에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19경기에 출전해서 0.310/0.474/0.586의 성적을 기록하였는데...팀에서 주전급 선수로 출전하지는 못했던 선수입니다. 1998년 12월 15일생으로 대학 4학년을 마친 선수로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일본인 어머니를 둔 선수로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고교를 졸업한 선수입니다. 당시에는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오리건 대학에서 0.160의 타율을 기록하였고 2020년에는 주니어 칼리지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야구를 하였습니다. 오리건 주립대학교와 오리건대학에서 54경기에 출전해서 0.215/0.347/0.32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과연....프로에서 얼마나 기회를 얻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신체조건이 좋은 편이고 2021년 성적이 좋기 때문에 2021년과 2022년에 로우 레벨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은 넌-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의 영입이기 때문에 이런 선수 영입소식은 언제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