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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클라우디오 (Alex Claudio)와 계약을 맺은 보스턴 레드삭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1. 8.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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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드를 통해서 전력보강이 불가능한 시점이 되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8월달에 타구단에서 지명할당이나 방출이 된 선수들을 영엽해서 팀의 뎁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보스턴 레드삭스도 좌완 사이드암 불펜투수인 알렉스 크라우디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면서 뎁스를 강화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한때는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좌완 스페셜 리스트였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3타자 상대 규정을 만들면서 입지가 많이 좁아진 투수로 지난달에 LA 에인절스에서 방출이 되어서 자유계약선수 신분이었던 선수입니다. 


2017년에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고 70경기에 출전해서 82.2이닝을 던지면서 2.50의 평균자책점과 1.04의 WHIP를 기록하면서 전성기를 보낸 알렉스 클라우디오는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2020년까지는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에서 뛰었습니다. 2021년 시즌은 LA 에인절스의 불펜투수로 41경기에 출전해서 32.2이닝을 던지면서 5.51의 평균자책점과 1.59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7월 25일에 LA 에인절스가 지명할당을 한 이후에 데려갈 구단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했을것 같은데..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없자 7월 30일에 방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단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9이닝당 4.1개의 볼넷과 8.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하게 좌투수를 상대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 8~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매우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는 투수로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85.5마일의 싱커와 75.7마일의 슬라이더, 72.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이 감소한 대신에 포심의 구사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스턴이 어떤 형태로 공을 던지게 할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체인지업이 좋은 구종 가치를 가져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2021년 시즌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992년생으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입니다. 현재 보스턴에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사람들이 다수 감독/코치진/선수단에 포함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아마도 이점이 알렉스 클라우디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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