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라모스 (Jose Ramo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파나마 출신의 선수로 2021년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으며 2020년에는 LA 다저스의 도미니카 교육리그에서 야구를 한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 R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50, 어깨: 70, 수비: 55, 선수가치: 40

계약을 맺을 당시에 5피트 11인치, 150파운드였던 호세 라모스는 현재는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나 툴에서 다저스의 또다른 외야수인 앤디 파헤스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기록적인 비거리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능력을 갖고 있으며 변화구에 대한 대처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스피드를 어느정도 잃엇지만 여전히 최소한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수비 센스를 바탕으로 중견수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중견수와 우익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습니다. 외야수로 78경기에 출전해서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어제 베이스볼 아메리카도 호세 라모스의 이름을 거론을 하였는데..메이저리그 닷컴은 DJ 피터스를 대신해서 LA 다저스의 2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