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8월을 시작하는 시점에 파워 랭킹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7월 30일 데드라인이 끝난 시점에 발표된 구단 순위이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통한 전력 보강이 반영이 되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팜에 희생이 많았지만 메이저리그 스타급 선수인 맥스 슈어저와 트레이 터너를 영입한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최강의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일단 클레이튼 커쇼가 8월중순에 돌아올수 있어야 가능한 주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위: LA 다저스
다음주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2연전을 갖게 되는 다저스는 워커 뷸러와 맥스 슈어저를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킬 예정이다. 2019년에 휴스턴의 사인 홈치기 스캔들이 알려진 이후에 다저스의 관중 앞에서 치뤄지는 첫번째 2연전이다.
2위: 샌프란시스코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한 구단으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애리조나를 상대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확실한 리드를 잡기 위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3위: 휴스턴
지난주에 원정시리즈를 3승 3패로 마무리한 휴스턴은 다음주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또다른 강팀인 LA 다저스를 상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선발투수를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최근에 선발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6경기에서 6.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지난주에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 확실한 리드를 잡고 있는 구단입니다. 이번주에는 캔자스시티와 대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시카코 화이트삭스는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크렉 킴브렐과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해서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5위: 탬파베이
주말에 보스턴 3연전을 스윕하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1.5경기차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8월달을 지구 1위로 시작하는 것은 2008년 이후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해 월드시리즈에 진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6위: 보스턴
7위: 밀워키
8위: 샌디에이고
9위: 오클랜드
10위: 뉴욕 메츠
11위: 토론토
12위: 뉴욕 양키스
13위: 신시네티
14위: 시애틀
15위: 애틀란타
16위: 필라델피아
17위: 클리블랜드
18위: 세인트루이스
19위: LA 에인절스
20위: 디트로이트
21위: 마이애미
22위: 미네소타
23위: 시카고 컵스
24위: 워싱턴
25위: 캔자스시티
26위: 콜로라도
27위: 볼티모어
28위: 피츠버그
29위: 텍사스
30위: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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