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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릴 왓슨 (Kahlil Watson)과계약에 합의한 마이애미 마린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1. 8. 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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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유격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원하는 금액이 많았기 때문인지 드래프트에서 전체 16번픽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노스 캐롤라이나주 출신의 고교 유격수로 카릴 왓슨이 계약 데드라인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끝난 직후에 마이애미 마린스가 카릴 왓슨과 계약을 계약을 마무리 한다면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결국 계약에 합의를 하였습니다. 2003년 4월 16일생으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선수인 카릴 왓슨은 5피트 9인치, 178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특출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신장이 작은 재즈 치즘이라고 보면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컨텍과 파워, 스피드, 어깨가 모두 평균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타석에서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동일합니다. 카릴 왓슨의 순번인 전체 16번픽에 배정이 된 슬롯머니는 375만달러였는데 카릴 왓슨은 454만달러에 계약에 합의를 했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가 이후 픽으로도 계약금을 아낄수 있는 픽을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줄 수 있는 계약금이 기대만큼 많지 않았는데..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것 보다는 프로팀과 계약을 맺는 것이 선수로 더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마이애미는 전체적으로 팜에 투수 유망주에 비해서 야수 유망주가 부족하기 때문에 2021년에는 야수들을 많이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일단 상위픽들과는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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