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메이저리그 7월의 올스타팀

메이저리그 닷컴에 7월달에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다저스의 선수가 이런 올스타팀에 선정이 된 적이 없어서 한번도 관련된 포스팅을 한 적이 없는데...7월달에는 3명이나 선정이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8~9월달에 꾸준하게 복수의 선수가 선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발투수: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포수: J.T. 리얼무토 (J.T. Realmuto)
1루수: 조이 보토 (Joey Votto)
2루수: 조나단 인디아 (Jonathan India)
3루수: 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외야수: 후안 소토 (Juan Soto)
외야수: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
외야수: AJ 폴락 (AJ Pollock)

클레이튼 커쇼/트레버 바우어가 빠진 LA 다저스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워커 뷸러는 7월달에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고 32.1이닝을 던지면서 1.67의 평균자책점과 0.90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개의 안타와 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3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A 다저스의 슈퍼 유틸리티 선수인 크리스 테일러는 2021년 7월달에 26경기에 출전해서 0.333/0.369/0.619, 7홈런, 20타점, 3도루를 기록하면서 6월달의 부진 (26경기에 출전해서 0.227/0.330/0.37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달 단위로 기복이 있는 선수인데..8월달에 슬럼프 기미가 있으면 구단이 관리를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좌익수로 출전을 하고 있는 AJ 폴락은 7월달에 25경기에 출전해서 0.371/0.424/0.697, 7홈런, 13타점, 3도루를 기록하면서 6월달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할때 AJ 폴락은 확실히 쓸만한 좌익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