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세인트루이스의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인 마이클 맥그리비 (Michael McGreevy)

고교 마지막 시즌에 직구 구속이 좋아지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전체적인 성적이 부족했기 때문에 UC 산타 바바라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멀티이닝을 던지는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에 선발진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전염병사태로 조기에 시즌이 마무리가 되었지만 0.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 팀의 1선발투수로 공을 던진 마이클 맥그리비는 95.2이닝을 던지면서 2.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10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선수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95~96마일)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평균~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183.1이닝을 던지면서 단 30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 대학 선배인 셰인 비버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고 있으며 3가지 변화구를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는 투수로 매우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 선수중에서는 제일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대학 선수들을 잘 성장시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70

 

2021년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20번픽 근처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좋을때는 95~96마일을 던질수 있는 투수이며 변화구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0년 7월 8일생입니다. 대학 3학년을 마친 선수중에서는 제일 어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전체 18번픽에게 배정이 된 슬롯머니는 348만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