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콜로라도의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인 베니 몽고메리 (Benny Montgomery)

플러스/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툴을 다수 갖고 있기 때문에 고교팀 경기장에서 많은 스카우터들을 불러들인 베니 몽고메리는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이 대한 의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6피트 4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의 몸상태를 고려하면 근육을 키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 수비를 담당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탑 클래스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배팅 연습시에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이 왼료가 되면 좋은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스카우터들은 실제 경기에서 투수들의 공을 잘 공략할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부터 스윙을 간결하게 만들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 비해서 무게 중심을 뒷쪽에 두고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긴 스윙을 하는 타자로 타격 타이밍이 부족한 편이며 균형잡힌 타격을 경기중에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만약 컨텍에 대한 의문이 없었다면 최상위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운동능력과 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단에게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최근 몇년간 운동능력이 좋은 고교 중견수 자원들이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큰 리스크라고 합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고교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80, 수비: 60, 어깨: 60

 

툴과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를 찾는 구단에게 베니 몽고메리만큼 좋은 유망주는 없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 탁월한 배트 스피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완성이 되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스윙과 타격 타이밍 이슈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과 비교해서 현재의 타격능력은 부족한 선수지만 갖고 있는 다른 툴들이 워낙 특출나기 때문에 콜로라도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2년 9월 9일생입니다. 전체 8번픽에게 배정이 된 계약금은 518만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