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맥스 먼시 (Max Munc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피츠버그의 유격수였던 잭 윌슨의 고교 후배이자 잭 윌슨의 제자라고 합니다. 다저스의 맥스 먼시와 혈연관계는 없는 선수지만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유사하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타격능력을 갖고 있으며 강한 손목힘과 손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한시즌 2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맥스 먼시를 2021년 드래프트 4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55, 수비: 50, 어깨: 55

 

상대팀 투수들을 잘 연구하는 투수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항상 투수와의 승부에서 좋은 압도당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스윙이 너무 크고 상체와 하체가 동기화되지 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격 스탠스를 수정하고 과거 좋았을때의 스윙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유망주 가치를 다시 회복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고교 타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남부 캘리포니아지역의 수준높은 투수들을 상대로 0.452의 타율과 9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수비 센스, 발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유격수가 아닌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평균이상의 어깨는 3루수로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루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능력, 운동능력,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