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페이튼 스토벌 (Peyton Stova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어깨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2루수로 이동해야 할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6피트, 18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특출난 타격 능력을 통해서 1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파워도 2021년에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수비 포지션에 대한 우려를 지우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021년 드래프트 3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타격: 65, 파워: 55, 주루: 40, 수비: 50, 어깨: 45

 

좌타자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지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좋은 타격 타이밍과 함께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봄에 0.505/0.664/1.031의 성적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14홈런, 23도루, 42볼넷, 7삼진) 항상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방망이에 대한 의문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교/대학의 타자중에서 제일 좋은 타격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어깨가 평균이하이고 몸이 두꺼워지고 있지만 미래에 2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데 아마도 1학년때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대학 진학이 아닌 프로행을 선택할것 같다고 합니다. 1라운드 후반픽이나 1라운드 추가픽에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