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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대처 허드 (Thatcher Hur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1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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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포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지만 투수로 전행하는 선택을 하였고 2020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4학년때 LA 인근의 고교로 전학하는 선택을 한 대처 허드는 남부 캘피포니아지여 최고의 고교 투수중에 한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021년 드래프트 45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평균이상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2마일에서 형성 (최고 94마일)이 되고 있는데 좋은 투구폼에서 던져지고 있으며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플러스 등급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78~80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각도를 날카롭게 만든다면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가 기대만큼의 결과물을 가져오지 못할때는 많은 변화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투수로 공을 던진 경험이 많지 않은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커맨드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발전하기 위해서 경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UCLA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적지 않은 계약금을 원할것 같다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처 허드를 영입하기 위해서 돈을 지불한 구단은 많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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