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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는 코리 시거 (Corey Seager)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6. 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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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전후에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전을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주일이 지난 6월 27일까지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코리 시거의 몸상태에 대한 소식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일단 현지시간으로 6월 25일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했던 이야기와 다르지 않은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5월 15일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손에 공을 맞아서 골절상을 당한 것을 고려하면 6월말에 복귀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인데...다저스의 유격수인 코리 시거는 부상 회복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다고 합니다.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특히 타격 훈련을 할때 손에 통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 28~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때 선수들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가 시작하기전에 진행이 되는 팀의 모든 훈련을 함께할 예정이며 수비 훈련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다저스 관련 SNS에 코리 시거의 수비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연전이 끝나면 동부 원정을 떠난 예정인데...동부 원정때 선수단과 함께 할지 아니면...LA 또는 애리조나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회복 훈련을 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코리 시거가 언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출전을 시작할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일단 코디 벨린저/잭 맥킨스트리/AJ 폴락의 경우 1주일간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것을 고려하면..코리 시거도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시작하고....1주일 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7월 13일 202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전에 코리 시거가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현재의 몸상태를 보면....운이 좋다면 7월 9일 애리조나 디백스와의 홈 3연전때 메이저리그로 돌아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시작해야 가능한 일정입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타자중에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또다른 선수는 외야수인 요시 쓰쓰고 (Yoshi Tsutsugo)인데..오늘 경기에서는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0.091/0.225/0.27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없는것 같은데...벌써 재활을 위한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한지 11일이나 지났습니다. 곧 재활을 위한 경기 출전이 허락된 기간도 끝날것 같은데...다저스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빨리 방출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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