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의 맷 에디(Matt Eddy)가 올해 마이너리그 올스타 팀을 선정했습니다. 즉, 리그와 레벨에 관계없이 포지션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였기때문에 유망주 올스타는 아닙니다.
늘 그렇듯이 다저스 선수만 소개할텐데, 외야수 쟉 피더슨(Joc Pederson)이 선정되었습니다.
다저스가 필요로 하는 것 : 또 다른 유망주 외야수. 피더슨은 프윅(Yasiel Puig)과 같은 임펙트있는 빅리그 데뷔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LA에서 오랫동안 주전으로 지구 1위를 하는데 도움이 될만큼 충분히 많은 재능을 지니고 있다. 체터누가(다저스의 더블 A)에서 주로 1~2번 타자로 나섰던 피더슨은 22개의 홈런과 함께 39번의 도루 시도중에 31번이나 성공시키면서 파워/스피드 시즌을 보낸 굉장히 저평가된 선수중에 하나였으며, SL 감독들로부터 가장 익사이팅한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피더슨은 SL 타격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는데, 특히 .497의 장타율은 SL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은 세컨팀입니다. 코멘트는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