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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투수들의 회전수 (2021년 06월 04일)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6. 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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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을 적극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물질의 사용이 투수들이 던지는 공들의 회전수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알려졌기 때문에...이물질 사용을 제재할 경우에 투수들의 회전수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021년 06월 04일 시점에 LA 다저스 투수들의 구종과 구속, 회전수를 포스팅을 합니다. 한달후에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들이 회전수 높은 직구를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타구단들이나 심판들의 집중 감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93.8마일의 포심 (2835), 85.3마일의 커터 (2898), 80.8마일의 슬라이더 (2999), 79.6마일의 커브볼 (3024)
- 거의 모든 구종의 회전수가 최상위권입니다. 이렇게 때문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타겟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95.3마일의 포심 (2630), 81.4마일의 커브볼 (3054), 91.6마일의 커터 (2817), 85.5마일의 슬라이더 (2925), 95.1마일의 싱커 (2429)
- 트레버 바우어 만큼은 아니지만..전체적인 회전수가 미쳤습니다. 그래서 손가락 물질이 자주 생기는 것일수도...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90.7마일의 포심 (2547), 87.4마일의 슬라이더 (2684), 74.6마일의 커브볼 (2588)
- 구속은 아쉽지만 회전수는 모두 좋습니다. 참고로 클레이튼 커쇼는 기계로 본인 구종을 분석하는 것 많이 싫어합니다.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
94.1마일의 포심 (2510), 81.7마일의 커브볼 (2898), 87.1마일의 체인지업 (1960)
- 직구와 커브볼의 회전수는 매우 좋습니다.

 

더스틴 메이 (Dustin May)
97.8마일의 싱커 (2361), 86.6마일의 커브볼 (3176), 98.3마일의 포심 (2306), 93.0마일의 커터 (2517)
- 커브볼의 회전수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95.1마일의 포심 (2489), 85.1마일의 스플리터 (1838), 87.5마일의 슬라이더 (2764), 81.7마일의 커브볼 (2653)
-2020년 기록입니다. 전체적인 구종들의 회전수가 좋은 선발투수였습니다.

 

켄리 잰슨 (Kenley Jansen)
91.8마일의 커터 (2812), 93.3마일의 싱커 (2415), 82.1마일의 슬라이더 (2516)
- 비슷한 구종/구속을 던지는 투수들과 비교했을때 전체적인 구종들의 회전수가 좋은 편입니다.

 

블레이크 트라이넨 (Blake Treinen)
97.5마일의 싱커 (2213), 93.2마일의 커터 (2470), 86.7마일의 슬라이더 (2452), 98.0마일의 포심 (2401)

 

지미 넬슨 (Jimmy Nelson)
93.7마일의 포심 (2632), 85.0마일의 커브볼 (2944), 86.5마일의 슬라이더 (3000)
- 3가지 구종들의 회전수가 모두 좋습니다. 슬라이더는 회전수는 솝에 꼽힐 정도입니다.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
92.9마일의 직구 (2372), 87.5마일의 체인지업 (2007), 79.6마일의 커브볼 (2441)

 

코리 크네이블 (Corey Knebel)
96.4마일의 직구 (2457), 80.4마일의 커브볼 (2801)

 

조 켈리 (Joe Kelly)
97.0마일의 싱커 (2106), 98.3마일의 포심 (2247), 86.6마일의 커브볼 (2899), 88.1마일의 체인지업 (2009)
- 커브볼의 회전수를 조금 더 끌어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미치 화이트 (Mitch White)
94.6마일의 포심 (2476), 82.7마일의 커브볼 (2552), 87.5마일의 슬라이더 (2396)

 

네이트 존스 (Nate Jones)
95.9마일의 싱커 (2422), 87.3마일의 슬라이더 (2263), 95.6마일의 포심 (2406)
-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전체적인 회전수가 좋아졌습니다.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
99.0마일의 싱커 (2063), 87.7마일의 슬라이더 (2499)

 

필 빅포드 (Phil Bickford)
93.0마일의 포심 (2322), 82.6마일의 슬라이더 (2323)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95.0마일의 싱커 (2563), 94.7마일의 포심 (2616), 86.5마일의 슬라이더 (2731), 87.2마일의 체인지업 (2305)
- LA 다저스가 데니스 산타나를 포기하기 않는 이유가 회전수에 있습니다. 싱커의 회전수가...그래서 컨트롤 하기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
93.4마일의 포심 (2065), 93.2마일의 싱커 (2023), 86.0마일의 체인지업 (1710), 89.9마일의 커터 (2050), 77.0마일의 커브볼 (2266)
- 다른 다저스의 투수들과 달리 회전수라는 측면에서는 모두 평균이하입니다. 다른 선수들과 다른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겠죠.

 

빅터 곤잘레스 (Victor Gonzalez)
94.1마일의 포심 (2354), 94.8마일의 싱커 (2273), 84.5마일의 슬라이더 (2669)

 

스캇 알렉산더 (Scott Alexander)
92.3마일의 싱커 (2165), 84.5마일의 슬라이더 (2453), 85.9마일의 체인지업 (1566)
-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던지기 시작한 체인지업의 회전수가 눈에 들어오기는 합니다.

 

개럿 클레빈저 (Garrett Cleavinger)
95.7마일의 포심 (2353), 83.9마일의 슬라이더 (2799)
-LA 다저스가 선호하는 이유가 있죠. 슬라이더의 회전수와 움직임이 좋은 편입니다.

 

알렉스 베시아 (Alex Vesia)
93.1마일의 포심 (2410), 85.7마일의 체인지업 (2023), 82.8마일의 슬라이더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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