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1년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2021년 05월 17일)

지난주에는 LA 다저스의 순위가 7위로 급락을 해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다행스럽게 최근 홈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파워 랭킹이 3위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문제는...코리 시거가 한달 넘게 결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최근의 상승세를 유지할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 테일러까지 이탈을 하게 되면 뭐..답 없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위에 선정이 된 가운데 가장 순위가 많이 상승한 구단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10경기에서 64득점을 기록하면서 8승 2패를 기록하였습니다. 가장 순위가 하락한 구단은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캔자스시티로 각각 4계단씩 하락을 하였다고 합니다.

 

1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지난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구단으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24승 15패, +61의 득실차를 기록하고 있는 구단으로 팀의 5선발투수인 딜런 시즈는 지난 5경기에서 27.0이닝을 던지면서 1.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위: 보스턴 레드삭스
일요일 경기에서 패배를 하였지만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준 구단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212득점을 하고 있으며 0.445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의 승리로 이미 2020년의 팀 승수를 초과하였다고 합니다.

 

3위: LA 다저스
코리 시거가 부상으로 한달 가까이 결장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은 앨버트 푸홀스의 영입 소식보다 더 팀 전력에 영향을 줄수 있는 소식이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4승 1패를 기록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을 한 구단으로 29득점을 하는 동안에 11점만 실점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부상 소식이 많은 구단으로 샌디에고와 샌프란시스코의 전력이 좋은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소식은 더 좋지 않은 결과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4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홈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였습니다. 호세 알투베가 11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타선을 이끌고 있으며 요단 알바레즈는 지난 17경기에서 0.408의 타율과 5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율리 구리엘은 일요일 경기에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지만 지난 22경기에서 0.321/0.370/0.63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5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COVID-19로 인해서 주전급 선수들을 다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난 7경기에서 6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9득점을 하는 동안에 18실점을 하였습니다. 팀의 주포인 매니 마차도는 지난 11경기중 9경기에서 안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6위: 샌프란시스코
7위: 뉴욕 양키스
8위: 캔자스시티
9위: 오클랜드
10위: 토론토
11위: 뉴욕 메츠
12위: 클리블랜드
13위: 탬파베이
14위: 밀워키
15위: 애틀란타
16위: 필라델피아
17위: 신시네티
18위: 시카고 컵스
19위: 마이애미
20위: LA 에인절스
21위: 시애틀
22위: 캔자스시티
23위: 미네소타
24위: 애리조나
25위: 워싱턴
26위: 텍사스
27위: 볼티모어
28위: 피츠버그
29위: 콜로라도
30위: 디트로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