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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찬가(스털츠 & 썬더스)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5. 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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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기반의 두 팀이 홈에서 승리를 거뒀는데, 두 팀다 완봉승으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나중에 엘리어스 스포츠 뷰어가 알려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록이 있었나...궁금하네요.

어제 토레가 스털츠의 페스트볼을 믿고 더 효율적으로 던지길 바란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거기에 보답이라도 한듯 1회부터 포심위주로 승부하면서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막았습니다.
특히 5회 1사까지 총 13타자 연속으로 범타를 시키면서 초반 다저스가 경기를 이끌어나갈 수있는 경쟁력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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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Stults pitched his second career complete game -- both of which have been shutouts (his other came on June 30, 2008 vs. the White Sox). Stults improved to 4-1 on the season. The win total equaled his win total from his first three seasons in MLB (25 games from 2006-08).
Los Angeles pitched its third shutout of the season and snapped its two-game losing streak, which was its longest of the year.
빅리그 20번째 선발등판만에 벌써 2번의 셧아웃을 기록한 스털츠는 불펜들에겐 휴식을 제공하며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동부원정에 힘을 실어주게 되었습니다.

사실 8회를 마쳤을때 이미 100개의 투구수를 넘었고, 8회말에 다저스가 점수를 더 벌린 상황에서 나올까 싶었는데, 토레가 이런 측면(기록이라던가, 선수들의 작은 부분)을 잘 고려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그를 믿고 9회에도 그에게 공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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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t just looked like he didn't try to overthrow the ball," Torre said. "I was just very impressed with the number of strikes he threw and the quality of strikes he threw."

It was a special outing for Stults because it came the day before Mother's Day, which has a new significance for Stults because his mother passed away during Spring Training this year.

Stults said he thought of his mother before his start, and now after pitching perhaps the best game of his career, he can enjoy Mother's Day with his family.

"It's something where hopefully I can celebrate with my wife and kids and give my dad a call and tell him I love him," Stults said. "I'm going to miss her but I'm glad she's watching down over me."
내일이 미국에서는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이고, 스캠 시작하기 몇 주전에 스털츠의 어머니가 암으로 타계했습니다. 해서 오늘이 더 뜻깊지 않을까 싶네요.
하늘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거라면서 기뻐하는군요.
매년 빅리그에 땜빵선발로 올라와서 2~3경기는 잘던지다가 바로 부진했기때문에 올해도 그런게 아닐까 싶었고, 구로다의 빈자리를 얼마나 대신할까...하는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지금으로썬 5선발로써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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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5선발을 '사이영'스러운 투구로 만들어준 SF 타선에게도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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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비에서는 아까 제가 댓글에 헛소리처럼 썼지만, 확실히 다저스 투수진에게는 새로운 무기가 생겼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바로 CF 캠프인데요. 오늘도 몇 차례나 하이라이트급 수비를 펼쳤습니다. 윗 사진이 몇 회였는지가 기억에 안나네요. 어설픈 캡쳐라도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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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가 FSN을 통해 전국방송되었나요? 어제 리포터에 따르면 윌 오만의 저지에 마이크를 단다고 했었죠. 근대 그는 불펜에서 웨이드와 농담만하다가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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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서는 이미 블레이크와 퍼칼, 마틴을 쓰지않겠다고 밝혔지만, 퍼칼만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퍼칼의 몸은 아직까지 건강하지만, 토레는 그의 과거 경력을 생각해서 절대로 무리하게 가동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했었죠. 해서 오늘 대신 백업 유격수로 카스트로가 나왔는데, 3-4에 2R 2RBI로 만점활약을 펼쳤습니다. 카스트로의 오늘 활약은 최근 상승세인 피에르에게 타점기회가 많이 돌아간 다리역할도 잘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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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매니가 없는 3번째 경기였고, 최근 호투중인 지토에게 어제 일격을 당했으며 내일 경기는 가히 장담(혹은 질 수도...)할 수없는 경기이기에 오늘 꼭 잡을 필요가 있었는데 스털츠의 황금과도 같은 투구로 다시금 리바운딩 할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윗 사진은 수비만 하다가 지쳐 짜증난 로완드가 공으로 축구하는 장면입니다-0-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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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잭 그레인키(Zack Greinke)와 썬더스(Joe Saunders)의 맞대결이 있었고, 누가보더라도 최근 상승세인 그레인키의 승리가 될것으로 예상했지만, 썬더스의 환상적인 호투로 인해 1-0의 터프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터프셧아웃이라는게 있다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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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투수 모두 잘 던졌으며 그레인키는 개인적으로 완투패를 했지만 아쉬운 경기였으며 캔사스시티 타선이 원망스러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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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7회 크리숍이 토리 헌터의 타구를 잡는 장면인데 홈런성 타구였습니다. 물론 몇일전에 그랜더슨의 캐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이런 타이트한 흐름에서 이런 수비로 그레인키가 8회까지 꾸준히 경쟁력있는 투구를 이어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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