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스털츠가 다저스를 구했습니다. 스털츠는 9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봉을 해냈고 이것은 올시즌 처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빌링이도 해내지 못한 완봉을 스털츠가 먼저 해낸겁니다.
또한 스털츠는 8회 1타점 적시타까지 때리며 타격감을 과시했는데요. 8:0 완승. 다저의 참모습이 나온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불펜진을 쉴 수 있도록 해준 스털츠에게 무한 감사를 하며 내일 위버, 스컴이 상대로 5회까지 0:0만 가주길... 스컴이한데 누군가 뜬금포 하나만 쳐서 1:0으로 이기면 참 좋겠다는..여튼 이겼다는 포스팅만 급히 합니다. 나가봐야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