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 World Without Manny, the Dodgers' batting order will continue to resemble an American League lineup. .Juan Pierre is hitting in the No. 9 hole again tonight, with pitcher Chad Bilingsley hitting eighth, and Joe Torre said it would remain that way for the forseeable future.
It is not, Torre said, simply a case of needing to manufacture runs more frequently with Manny Ramirez' bat unavailable until July 3 following the 50-game drug suspension.
After all, Torre took pains to point out that "when Manny was in the lineup, we didn't keep anybody from trying to steal bases ... It may not look like it when you hit home runs, but as far as the thought process, as far as being aggressive, even with Manny, we were really promoting that."
Pierre, in just 35 at-bats so far this season, has a .405 on-base percentage, well above his career mark of .346 coming into the season. The idea is that once the Dodgers get through the batting order the first time, the trio of Pierre, Rafael Furcal and Orlando Hudson will provide more RBI opportunities for the guys who follow, Andre Ethier (6 HR, 27 RBI) and Matt Kemp (4 HR, 22 RBI).
매니가 5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기때문에 최근(이라봤자 이제 겨우 두경기뿐이지만) 다저스 라인업은 흡사 AL와 비슷한 라인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레는 이런 라인업을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뜻을 표현했습니다.
세 명의 빠른 주자(피에르, 퍼칼, 헛슨)가 이띠어와 캠프에게 더 많은 생산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줬으면 좋겠군요.
뭐 원문인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지금 SF지역 언론과 팬들은 축제 그 자체입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매니의 출장정지는 라이벌 팀에게는 희소식이죠. 근대 전 개인적으로 본즈가 약물 의혹에 시달릴때도(물론 그때도 다저스 팬이었지만...) 단 한번도 어떤 커뮤니티나 채팅창에도 본즈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는데, SF팬들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세상이 다 자기맘 같지는 않은가 봅니다-0-
Hiroki Kuroda could throw a bullpen session over the next three to five games, possibly as early as Sunday according to trainer Stan Conte, but Torre said the idea of Kuroda being back by the end of May "may be optimistic." Meanwhile, Jason Schmidt is scheduled for a rehab start for the Inland Empire 66ers Tuesday in San Bernardino against Stockton. And Hong-Chih Kuo (elbow) is returning to the club's Glendale, Ariz., training site for extended work.
Kuroda could throw off the mound in the next 3-4 days and then we can get him on a schedule. He threw long toss at 120 feet.
Hong-Chih Kuo is scheduled to go to Glendale when the Dodgers leave for their roadtrip on Monday.
뭐 거의 비슷한 얘기니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구로다는 3~5일 후에 마운드에서 불펜섹션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빠르면 일요일에 던질거라고 하는군요. 이에 대해 토레는 "may be optimistic"이란 표현을 통해 이달안에도 돌아올 수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그리고 슈밋은 다음주 화요일에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리헵을 시작할 거라고 합니다. 여태까지 확장스캠에서 머물면서 90+의 공을 던졌습니다. 일단 짦막한 리포터에 따르면 여태까지의 피칭은 대부분 합격점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홈 11연전이 끝나고 다저스는 동부 6원정(필리스 & 플로리다)길에 오르게 되는데, 그때 쿼홍치는 글렌데일로 간다고 하네요. 어떤 스케쥴이 잡혀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리헵 제대로 하고 왔으면 하네요.
* 마이너 소식
엘버커키(Albuquerque Isotopes)
그들의 홈(쿠어스 필드보다 해발고도가 더 높죠)에서 뉴 올리언스를 상대로 16-8 더블스코어로 이겼습니다.
최근 잘치고 있는 후친렁은 어제 3-4 1R 1RBI와 오늘 2-5 3R 1RBI로 시즌타율을 3할(.303)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마이너에가면 잘치는 블레이크 드윗은 3-4 3R 2RBI로 .3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뭐 이팀과 PCL자체가 워낙 타격리그이다보니 공신력(?)은 약간 떨어집니다.
체터누가(Chattanooga Lookouts)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아무래도 스캇 엘버트일 겁니다. 올시즌 최다인 6이닝을 던지면서 좋은 투구를 해줬습니다.
Groundouts-flyouts : Elbert 4-4
Pitches-strikes : Elbert 90-59
Batters faced : Elbert 23
타선에서는 최근 삽질 중인 람보가 오래간만에 2안타를 치면서 일단 꾸준함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Andrew Lambo
CHA |
SOU |
.283 |
28 |
113 |
18 |
32 |
9 |
1 |
3 |
10 |
52 |
9 |
20 |
2 |
0 |
.339 |
.460 |
.799 |
인랜드 엠파이어(Inland Empire 66ers)
오늘 나온 위드로우가 대삽질을 했습니다. 오늘 상대팀이 랭커스타인데 인랜드를 상대로 총 7개의 안타를 뽑아냈는데 그 중 6개를 위드로우에게 뽑았더군요.
그레이트 레이크(Great Lakes Loons)
오늘 0-4 2K를 당한 델모니코는 12게임 연속 안타가 깨졌습니다.
디 고든이 오늘 2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시즌 16개의 도루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는 미드웨스트 리그 전체 선두라고 하는군요.
마틴이 올시즌, 아니 프로데뷔 처음으로 삽질했습니다.
스스로 범한 에러도 비자책이 되는군요.
커쇼님 말대로 마이너 유망주 전체의 성적이 안좋고, 오늘 다저스도 연패를 했기때문에 썩 좋은 날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