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고교 정상급의 좌완투수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반더빌트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뉴욕 메츠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불펜투수로 3.0이닝을 던지면서 세이브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2020년에 선발투수에 합류하였지만 스터프와 컨트롤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4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좋을때 제이크 에더는 92~95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꾸준하게 던지는 투수이며 많은 회전수를 던지는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90마일 언저리의 직구와 평범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좋을때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발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뛸 당시에는 체인지업의 활용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6피트 4인치의 단단한 몸과 타자들에게 힘든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지만 대학에서 3년간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마이애미 구단은 프로에서 꾸준하게 많은 이닝을 던지게 된다면 스터프의 꾸준함이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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