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2학년때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학년을 마치고 참여한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대학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애미는 6월말에 개별 워크아웃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마이애미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잭 맥캠블리는 슬롯머니보다 적은 7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처음으로 프로 경험을 쌓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80마일 초반의 직구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종종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90~94마일의 직구 (최고 96마일)도 회전수가 많은 공으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와 커브만큼 효율적인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추어 시절에 많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는 선수로 직구의 커맨드와 커브볼의 각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전체적인 구종의 로케이션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면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셋업맨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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