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헤라르 엔카나시온 (Jerar Encarnaci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3. 18:33

본문

반응형

2015년 9월달에 7만 8000달러의 돈을 받고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부상과 헛스윙이 많다는 문제로 인해서 2018년까지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43개의 장타와 71타점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팀을 챔피언으로 이끄는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보냈으며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4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 6피트 5인치의 신장에 어울리는 큰 스윙 궤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부터 갖고 있는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선구안과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꾸준한 컨텍을 우타석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이 보다 공을 꾸준하게 공을 띄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주자로 큰 가치를 만들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19년에 118경기에서 1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송구의 정확도와 판단능력은 개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에러가 15개였다고 합니다. 수비적으로 경험을 쌓는다면 우익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