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살라스 (Jose Sal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이 모두 베네수엘라 프로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로 미국의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태어났지만 베네수엘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고 2019년 해외 유망주로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전염병 사태가 아니라면 2020년 시즌을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강한 근력과 운동능력을 2020년 교육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과 비교해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애미 홈구장에서 진행이 된 타격 훈련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스피드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타구단들의 스카우터들은 장기적으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지만 마이애미 구단은 경기중에 보여주는 수비동작, 운동능력, 어깨, 수비 센스를 고려하면 유격수로 뛰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루수나 중견수로 이동할수 있는 수비재능과 공격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영어와 스패니쉬가 모두 가능한 선수이며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런 점들은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