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FL 쿼터백인 토드 블랙리지의 조카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 마지막 등판에서 7.0이닝을 던지면서 1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카일 니콜라스는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으며 112만 97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마이애미의 교육리그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경기 후반까지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짧게 던진 경기에서는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 (최고 90마일)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종종 커브볼과 슬라이더의 중간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이제 막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간결하게 만들었고 자신의 구위에 자신을 갖게 되면서 3학년떄는 9이닝당 2.7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유지한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매우 똑똑한 피칭을 하였다고 하는데..대학을 3년만에 마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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