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보그스, 피트 알론소, 카일 터커의 고교 후배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408만 3220달러에 계약을 맺은 카너 스캇은 첫 2시즌 동안에 0.240/0.310/0.342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마이애미 구단은 매우 공격적으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을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6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팜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클리블랜드의 브래들리 짐머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균형잡힌 스윙과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피드가 좋은 선수들과 비교해서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을 띄우는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보내면서 공을 띄우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좋은 순발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수준급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외야 모든 포지션의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최고 93마일의 직구와 수준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투수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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