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3학년때 30경기에서 0.222의 타율과 39삼진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39번픽으로 순번이 밀렸으며 211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A팀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카메론 마이즈너는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 경기 출전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6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2020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에 몸에 근력을 개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으며 좋은 배트 스피드와 큰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미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30개의 홈런과 30개의 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는 좌타석에서의 스윙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마이애미 마린스의 외야수 유망주들처럼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 1학년때는 좌익수, 2학년때는 1루수로 뛰었지만 중견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순발력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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