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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리핀 코나인 (Griffin Conin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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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머리그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고 이듬해 대학에서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토론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으며 13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2019년에 첫 50경기를 결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리그로 돌아온 그리판 코나인은 22개의 홈런과 0.576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조나단 비야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아버지가 일을 하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제프 코나인)

 

타격: 45, 파워: 55, 주루: 4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 공을 띄우는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긴 궤적을 갖는 잡아당기는 스윙은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36%의 삼진 비율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컨텍만으로 좋은 파워를 만들어낼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익수로 뛸수 있는 파워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애미 구단은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훈련태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24살이 되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빠르게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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