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이든 핸킨스 (Ethan Hankin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3학년까지 드래프트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이든 핸킨스는 2018년 고교 4학년때 어깨 문제로 한달정도 결장을 한 이후에는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생겼으며 사인 어빌리티 문제도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24만 6022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프로에서 63.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건강함은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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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종 커맨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종종 너무 일찍 직구와 구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확실한 변화구가 없었던 선수로 변화구 개발이 선수의 가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날카로운 슬라이더가 커브볼보다는 더 가능성이 있는 변화구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 템포에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종종 조니 쿠에토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