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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에 건강함을 보여줘야 하는 15명의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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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은 60경기 시즌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중요하지 않았지만 2021년 시즌은 162경기 시즌으로 치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건강이라는 문제는 팀과 선수들에게 중요한 부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에 건강함을 보여줘야 하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2020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던 선수들이거나..과거에 부상으로 인해서 갖고 있는 기량을 전부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이 다수 거론이 되었습니다.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 LA 에인절스
타일러 글래스나우 (Tyler Glasnow), 탬파베이
바이런 벅스턴 (Byron Buxton), 미네소타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 뉴욕 양키스
조던 힉스 (Jordan Hicks), 세인트루이스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Lance McCullers Jr.), 휴스턴
조이 갈로 (Joey Gallo), 텍사스
프랜치 코데로 (Franchy Cordero), 보스턴
아달베르토 몬데시 (Adalberto Mondesi), 캔자스시티
미치 해니거 (Mitch Haniger), 시애틀
요단 알바레스 (Yordan Alvarez), 휴스턴
개럿 리처즈 (Garrett Richards), 보스턴

 

AJ 폴락 (AJ Pollock), LA 다저스 LF, Dodgers
2020년에 LA 다저스에서 무키 베츠와 함께 가장 많은 16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2019년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부터 많은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지난 4년간 평균 81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내면서 2020년의 생산성을 유지한다면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도 있을것 이라고 합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샌디에고
아직 만 22살 밖에 되지 않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143경기를 소화한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할때는 0.301/0.374/0.58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슈퍼 스타라고 합니다.

 

조니 쿠에토 (Johnny Cueto), 샌프란시스코
마운드에서 독특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단 25번의 선발등판을 한 선수이며 만 35살의 선수이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생기지 않을수 없다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에는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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