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튜 리베라토레 (Matthew Liberator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고교 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18세 이하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인 어빌리티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16번픽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매튜 리베라토레는 계약후에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달에 랜디 아로사레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좋은 스터프와 함께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3가지 구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96마일까지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은 조금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12-6시 궤적을 보여주는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하였는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신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투구폼과 팔동작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구종들의 완성도를 높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재능에 도달할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