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로돌로 (Nick Lodol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바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닉 로돌로는 2019년 드래프트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전체 7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련된 피칭 감각을 바탕으로 18.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닉 로돌로는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스트라이드를 넓히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55

 

세련된 피칭을 하는 대학의 좌완투수중에 한명이지만 스터프가 없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이 꾸준하게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고 96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6피트 6인치의 신장에서 던지는 직구이기 때문에 좋은 움직임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각도 큰 변화구로 막판에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각도, 팔스윙에서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좋은 움직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좋은 선수지만 직구의 커맨드는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타자들의 단점을 더 잘 공략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체격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스터프가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