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3명의 1라운드픽중에 한명으로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방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다니엘 린치는 2019년 후반기와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 린치의 성장세는 2020년 확장 캠프에서도 계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특출난 선수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대학에서는 변화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 구단에서는 직구를 더 믾이 던지도록 지도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프로에서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얶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최고 99마일까지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공으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크고 날카롭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는데 좌타자/우타자 모두에게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기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투구폼과 팔각도를 더 잘 반복할수 있게 된 선수로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커맨드와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는 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불펜투수가 된다고 해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피칭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