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한 다저스의 외야수 유망주 작 피더슨에 대한 코멘드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붙입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1타수 1안타 1볼넷으로 100%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경기전 배팅 연습에서는 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모양입니다.
Best U.S. Batting Practice: Joc Pederson
Dodgers outfielder Joc Pederson has mature approach for his age and a knack for barreling the baseball. He has no problem backspinning a ball, which helped him hit 18 home runs last year in the hitter-friendly California League, but the power—and really everything about Pederson’s game—has taken a step forward this year. The 21-year-old lefthander already has 14 home runs in the Double-A Southern League, where he’s hitting .296/.386/.516.
His batting practice display was as dazzling as anyone’s, with rainbow home runs that repeatedly cleared the right field fence. He may have been trying too much to put on a show by getting underneath the ball too often, but he also hit some of the furthest home runs of the day, including one that nearly cleared the second deck in right field.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미드시즌 유망주 랭킹 35위에 선정이 된 피더슨인데 위에 코멘트를 보면 올해 드래프트가 된 선수 4~5명이 추가적으로 합류를 한다고 해도 연말에 발표가 되는 TOP 50안에 이름을 올리겠네요.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예측을 보면 애리조나의 제러드 파라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젊은 에이스급 투수나 중심타자감이 아니라면 피더슨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야후의 팀 브라운이 작 피더슨의 가족 이야기를 올렸네요.
http://sports.yahoo.com/news/dodgers-prospect-joc-pederson-inspired-by-older-brother-s-perseverance--004331079.html
온 가족이 운동을 하는군요. 물론 큰형은 몸이 좀 불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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