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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는 LA 다저스의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11. 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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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닷컴에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현재 LA 다저스는 40인 로스터에 32명만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로스터 여유는 충분한 상황이지만 아마도 FA시장에서 몇명의 선수를 보강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로스터를 모두 채우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다저스 유망주 Top 3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중에서 이번에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선수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6위, 헤라르도 카리요 (Gerardo Carrillo)
21위, 오마 에스테베스 (Omar Estevez)
22위,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
27위, 브렛 데 거스 (Brett de Geus)
28위, 안드레 잭슨 (Andre Jackson)
30위, 코디 토마스 (Cody Thomas)

 

우완투수인 헤라르도 카리요는 2019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내야수인 오마 에스테베스는 유격수와 2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2019년에 AA팀에서 뛰면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에드윈 우세타, 브렛 데 거스, 안드레 잭슨은 모두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들로 에드윈 우세타와 안드레 잭슨은 선발투수로 성장하였고 브렛 데 거스는 불펜투수로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에드윈 우세타는 3명의 선수중에서 가장 높은 레벨인 AA팀에서 2019년 시즌을 마친 선수이며 안드레 잭슨은 3명의 선수중에서 실링이 가장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안드레 잭슨과 브렛 데 거스는 40인 로스터 합류가 확실해 보이며 에드윈 우세타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다저스가 코디 토마스를 합류시킨다면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파워를 메이저리그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기 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유망주 Top 30안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지만 2019년에 AAA팀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잭 렉스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하는데..그부분에 대한 거론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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