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 LA 다저스의 지명자들의 현재 모습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고 계약을 맺은 대졸 선수들이 2020년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당시에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을 선수들의 현재 모습을 찾아 봤습니다. 3년전인데 벌써 방출이 된 선수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1라운드픽과 2라운드픽은 완전 망입니다.ㅎㅎ

 

1. Jeren Kendall ($2,900,000)
타격 타이밍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Morgan Cooper ($870,000)
사이버 선수, 아직까지 프로 데뷔를 하지 못했고 2번째 수술을 받은 이후에 텍사스 고향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3. Connor Wong ($550,000)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래이드

 

4. James Marinan ($825,000)
신시네티 레즈로 트래이드

 

5. Riley Ottesen, $197,500
방출

 

6. Wills Montgomerie, $197,500
탈삼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AA팀에서 보여주는 성적이 중요했는데...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발전할 기회를 잃은 느낌입니다.

 

7. Zachery Pop, $147,500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래이드

 

8. Rylan Bannon, $122,500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래이드

 

9. Connor Strain ($1,500)
방출

 

10. Zach Reks ($1,500)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LA 다저스가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킬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입니다.

 

11. Jacob Amaya ($247,500)
고교 출신으로 이번 룰 5 드래프트 대상자는 아닙니다. 6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에는 AA팀에서 뛰게 될 것 같습니다.

 

12. Andre Jackson ($247,500)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선수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확장 캠프에서 던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13. Marshall Kasowski ($125,000)
공을 잘 숨기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불펜투수로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는 만큼 많은 볼넷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탈삼진 능력이 있는 불펜투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하지 않으면 부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입장이었던 안드레 스크럽도 휴스턴에서 잘 던지고 있습니다.

 

15. Marcus Chiu ($125,000)
2020년에 A+팀에서 보여주는 성적이 중요했던 선수인데 최소가 되면서 고향에서 개인 훈련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방출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2021년까지는 기회를 부여 받을것 같습니다.

 

16. Evy Ruibal ($125,000)
방출

 

17. Nathan Witt ($147,500)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

 

18. Max Gamboa ($125,000)
98마일을 던지는 우완 불펜투수지만 볼넷이 많기 때문에 로스터에 합류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19. Zach Willeman ($125,000)
2019년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40인 로스터에는 합류하지 못할겁니다. 60인 로스터에도 합류하지 못했기 때문에 2021년에 A+팀에서 뛰게 될 같습니다.

 

20. Donovan Casey ($137,500)
2020년에 AA팀과 AAA팀에서 뛸 예정이었던 선수인데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면서 기회를 잃었습니다. 다저스가 60인 로스터와 교육리그에 초청하지 않은 것을 보면 40인 로스터에는 포함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디 토마스보다 더 기대하고 있는 선수인데..백업 외야수로 최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2. Justin Hoyt, ($50,000)
방출

 

23. Connor Heady ($4,000)
방출

 

24. Preston Grand Pre ($125,000)
방출

 

25. Mark Washington ($125,000)
불펜투수로 유망주로 19년에 A팀에서 39.1이닝을 던지면서 2.97의 평균자책점과 1.07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별다른 소식은 없는데..방출 소식도 아직 없습니다.

 

26. Devin Hemmerich ($4,000)
방출

 

27. Jeremy Arocho ($125,000)
방출후 LA 에인절스와 계약

 

28. Justin Lewis ($125,000)
방출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

 

30. Chris Roller ($125,000)
2020년에 A+팀에서 뛸 예정이었는데 경기가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2019년에 나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2. Tyler Adkison ($80,000)
계약금 받고 먹튀, 현재 전자화폐 매니저. 다저스의 제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음

 

33. Brett de Geus ($75,000)
2019년에 불펜투수 유망주로 크게 존재감을 보여준 선수로 94~97마일의 직구와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0인 확장 캠프에 합류한 것을 보면 40인 로스터에 자연스럽게 합류할것 같습니다.

 

34. Dan Jagiello ($4,000)
방출

 

35. Corey Nealy ($90,000)
방출

 

36. Riley Richert ($125,000)
방출

37. Corey Merrill ($4,000)
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