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키 베츠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꿈꾸고 있는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메이저리그 닷컴에 해외 유망주 관련된 글을 올리는 제시 산체스가 LA 다저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루이스 로드리게스에 관련된 글을 올려서 퍼왔습니다.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로 정상적이었다면 2020년 도미니카 서미리그나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데뷔시즌을 보냈을 선수지만 COVID-19로 인해서 도미니카에 위치한 LA 다저스의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베네수엘라는 워낙 불안하기 때문에 루이스 로드리게스가 도미니카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은 어릴때부터 무키 베츠의 열렬한 팬으로 성장을 하였는데 본인이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LA 다저스가 무키 베츠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무키 베츠와 함께 플레이를 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본인은 프로에서 데뷔경기를 갖지 못했지만 LA 다저스와 무키 베츠와 12년짜리 장기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본인의 성장해서 무키 베츠와 함께 경기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중견수로 뛰는 것을 선호하는 외야수인데..무키 베츠가 우익수이기 때문에 함께 주전으로 뛸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하는구요. (코디 벨린저를 1루수로 이동시킬 자신이 있는건가?ㅋ)

 

11월말에 LA 다저스는 도미니카에 교육리그를 개최할 예정인데...교육리그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면 2021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데뷔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2019년 7월달에 계약을 맺을때 루이스 로드리게스가 나이보다 세련된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주는 것에 높은 평가를 하였는데...실제로 그런 모습을 2020년 여름에 보여주었으며 체격이 좋아지면서 파워풀한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도 다저스의 관계자들을 만족시켜주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수비에서도 중견수 넓은 수비범위와 함께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매우 명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성기시절의 AJ 폴락과 같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와 20홈런-20도루)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 본인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