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팔뚝 통증을 겪었으며 2018년에는 갈비뼈가 어깨 신경에 영향을 주면서 좋은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고 A+팀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에는 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포심을 던지는 선택을 하였으며 변화구를 많이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1~83마일의 체인지업은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의 구속도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투구폼을 가져 본 적이 없는 선수지만 구단에서 구단에서는 가장 평안한 투구폼을 갖도록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은 A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BA] 리드 샬러 (Reid Schall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0 |
---|---|
[BA] 브레넌 해니피 (Brenan Hanife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0 |
[BA] 라일리 길리엄 (Ryley Gilliam)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0 |
[BA] 맥스 크라닉 (Max Kranick)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0 |
[BA] 예프리 델 로사리오 (Yefri Del Rosari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