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리드 샬러 (Reid Schall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풋볼 선수로 대학팀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지만 야구 선수로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7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28.2이닝을 던지면서 3.77의 평균자책점과 39개의 삼진을 잡아낸 덕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금 55만 1100달러)

 

2019년 시즌은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6월 24일까지 공을 던지지 못했고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작고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져지는 직구라고 합니다. 2019년 교육리그부터는 슬라이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선이 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구단에서는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지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선발이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