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특출난 스피드의 팔스윙과 함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마무리투수로 뛰었던 길리엄은 프로에서도 불펜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서 2019년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6월달에 AAA팀에 도달할 정도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가지 구종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공을 잘 숨기는 투구폼으로 던지기 때문에 더 좋은 위력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78~80마일의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와 함께 급격한 각도로 하락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의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프로에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피칭 감각이 약간 부족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마무리하였기 때문에 2020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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