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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이언 짐머맨 (Ryan Zimmerman)의 200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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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인 라이언 짐머맨은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루수입니다. 29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라이언 짐머맨은 바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최고의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학년을 마치고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0.468의 타율과 4홈런, 2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이언 짐머맨은 2005년에 대학에서 0.393의 타율과 6홈런, 59타점, 17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17타석에 들어선 라이언 짐머맨은 바로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인상적인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격수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3루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루수로 탁월한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어꺠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번트 수비의 경우 어떤 메이저리거보다 잘 수행한다는 평가를 바도 있습니다. 이미 골드 글러브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격에서도 스타가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으며 참을성이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속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는 갖고 있으며 0.300의 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컨텍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성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항상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스윙시에 하체의 움직임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오래 스트라이크존에 머무는 스윙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향후 10년간 워싱턴 내셔널스의 주전 3루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마도 2006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승리에 많이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올스타와 골드 글러브를 받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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